Peaks & Paths - 등산, 걷기

치악산 - 우중산행

인성복 변호사 2025. 2. 12. 15:35

입석사에서 출발하여 오르는 길은 계속되는 오르막이다.

오랫만의 산행탓인지 비가와서 그런지 무척 힘들다. 

 

우중이라 시야가 트이진 않았지만 이 또한 매력있다.

비와 강한 바람

 

어느곳에 있던지 어느 상황에 처했든 

그 곳이 우리가 있을 곳, 감당해야만 하는것

 

2024. 10.

우중의 입석사
흥양리 마애불
비로봉 정상
계속되는 내리막의 하산길이 더 힘들었다

'Peaks & Paths - 등산, 걷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월악산 & 악어봉  (1) 2025.02.14
가을억새 간월재  (0) 2025.02.14
뜨거운 여름의 계곡 - 십이선녀탕  (0) 2025.02.12
광양-매화마을  (0) 2024.03.11
구례-산수유마을  (0) 2024.03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