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축산 : 봄에 핀 상고대를 만나다 [축서암에서 정상까지 왕복 8.6km]축서암을 들머리로 정상까지 최단거리로 오르고, 임도길로 돌아돌아 내려오는 산행을 했습니다.통도사의 홍매화를 만나러 양산까지 왔습니다. 내일 아침 일찍 통도사에 가기로 하고, 영남 알프스 중 하나인 영축산을 먼저 오르면서 기대하지 않은 상고대를 만났습니다. 3월 봄에 떠나기 싫은 겨울이 매력적입니다. 2025. 3. 8. Peaks & Paths - 등산, 걷기 2025.03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