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시흥리 정류장- 말미오름-알오름-종달리삼거리-종달리 옛소금밭-시흥해녀의 집-성산일출봉-4.3유적지-광치기해변]
인간의 마음은 복잡다단해서
자신의 욕망과 공포에 강하게 매어있다.
그러나 언젠가 그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.
자유는 스스로 얻는 것.
깊은 침묵 속에서만
모든 것이 헛된 바람같이 스러지는 허상이었음을 바라보고 느낄 수가 있다.
2024.1.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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