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예부터 성현들은 삶을 지혜롭게 살기위해서 “너 자신을 알라”는 말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필요한지 여부는 각자에 맡기고, “그렇다면 어떻게 나 자신을 알아 가야 하는 것인가”라는 질문에 저 나름대로의 개인적 생각을 나열코자 합니다. 2. 먼저 자기 자신을 타인에게 분석해달라고 맡길 수는 없을 것입니다. 그렇다면 자신을 자신이 관찰하고 이해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. 그리고 관찰과 이해는 두뇌 내지 정신의 영역이므로 자신의 정신으로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. 3. 문제는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의 어려움입니다. 우리는 항상 삶의 많은 문제에 사로잡혀 있어 정신없이 바쁘기 때문에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거나 이해할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합니다. 또한 어..